정보화마을 경남 하동 옥종딸기마을

  • HOME
  • 마이인빌
  • 메일
  • 고객센터
  • 사이트맵
  • 마을안내 마을체험 마을장터 마을여행 마을공간

    네티즌이 뽑은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의 아름다운 8경"

    대한민국 곳곳에는 숨겨져 있는, 그리고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가 많이 있지만 매년 한국관광공사에는 네티즌을 대상으로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투표하여 뽑고 있습니다. 매년 하동은 이 투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많은 국민이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뽑히고 있습니다. 이렇게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하동의 아름다운 곳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하동에는 ‘불이삼포지향(不二三抱之鄕)’이라고 하여 산, 바다 그리고 강이 만나는 곳입니다. 하동의 산으로는 대한민국을 떠받치는 지리산이 있고, 바다로는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다도해가 있는 남해가 있고, 강으로는 많은 문인이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섬진강이 있습니다. 산, 바다, 강, 세 가지 자연의 아름다움이 넘실거리는 알프스 하동의 8색 매력을 알아보겠습니다.

     

     

    화개장터 십리벚꽃

    "봄소식을 전하는 로맨스 로드"

    꽃샘추위가 끝나고 4월로 접어들 때쯤이면 화개에는 봄소식을 전하는 벚꽃이 화개장터와 쌍계사 십 리에 날려 화사하게 봄을 재촉합니다. 화개의 꽃길은 이미 십리벚꽃길 혹은 쌍계사 벚꽃길로 잘 알려진 길입니다. 바람이 흩날리는 화개장터 십리벚꽃길을 걸으면 꿈속을 거니는 것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로 마치 꿈길을 걷는 것 같은 분위기 같은 이 길은 서로 사랑하는 청춘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한다고 하여 일명 “혼례길” 또는 “로맨스 로드”라고도 합니다.

     

     

    금오산 일출과 다도해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움을 보다"

    금오산은 지리산이 동남쪽으로 뻗은 줄기로 하동군의 동쪽 남해 연안에 외연히 자리 잡은 높이 849m, 둘레 80리의 우뚝 솟은 웅장한 산입니다. 금오산은 한자로 金熬山으로 쓰며 ‘금처럼 밝게 타오르는 산’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이름이 붙여져 있는 금오산은 조망의 즐거움을 한껏 전해주는 산으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금오산의 일출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새해가 되면 해맞이를 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그리고 금오산의 남으로는 수려한 경관을 뽐내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있는 검푸른 남해가 넘실거리고 북으로는 대한민국을 떠받치고 있는 지리산 주능선이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쌍계사의 가을

    "알록달록 오색찬란한 빛깔을 뽐내는 불교의 성지"

    불교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쌍계사에는 다양한 문화재가 많습니다. 국보 1점, 보물 7점의 지정 문화재와 일주문, 천왕상, 정상탑, 사천왕수 등 수많은 문화유산과 칠불암, 국사암, 불일암 등 부속암자가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쌍계사는 서부 경남 일원의 사찰을 총람 하는 조계종 25개 본사 중 제13교구 본사로서, 우리나라 불교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불교 문화재, 유물이 있는 쌍계사 이름의 유래를 살펴보면, 신라 성덕왕 21년에 대비 및 삼법 두 화상께서 당나라에서 육조 혜능대사의 정상을 모시고 와서 ‘지리산 눈 속에 칡꽃이 피는 곳에 봉안하라’는 꿈의 계시를 받고 호랑이의 인도로 이곳을 찾아 절을 지어 보사를 봉안하고 옥천사라 이름하였습니다. 이후 문성왕 2년에 우리 불교 범패 종장이신 진감국사께서 선사의 도풍을 양모 하여 중창하고 헌강왕이 “쌍계사”라는 사명을 내리셨습니다. 호랑이의 인도로 지어진 쌍계사는 가을에는 오색찬란한 단풍으로 물들어 단풍놀이를 즐기는 등산객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만들고 봄이면 화개-쌍계벚꽃 십 리 길의 화려하게 흩날리는 벚꽃으로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평사리 최참판댁

    "토지의 길상과 서희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

    최참판댁은 악양면 평사리, 지리산 거대한 능선이 남으로 가지를 친 남부 능선의 대미에 해당하는 성제봉 아래 넓은 평야 지대가 펼쳐지는 곳에 있습니다.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악양 평사리는 중국 후난성의 웨양과 닮았다 하여, 악양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입니다. 웨양을 닮아 있는 악양 평사리에는 중국의 웨양에 있는 둥팅호와 닮은 동정호가 있습니다. 넓게 펼쳐진 동정호와 평사리는 섬진강이 주는 혜택을 한몸에 받은 땅으로 봄과 가을에는 평온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여름에는 선선한 바람을, 겨울에는 따뜻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평사리에 위치한 최참판댁은 소설 속에서 대토지를 누리던 그 시절처럼 평사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형제봉 철쭉

    "사이 좋은 형제처럼 마주하는 곳"

    멀리 천왕봉에서 제석봉 촛대봉을 거쳐 비경의 남부 능선을 따라 이어져 온 지리의 산세는 비옥한 대지를 빚어내는 형제봉~신선봉을 끝으로 섬진강에 잠깁니다. 이렇게 수려하게 이어지는 능선 사이사이에 분홍빛으로 붉게 물들이는 철쭉이 5월이면 산허리 가득 메워 등산하는 등산객의 마음도, 하동을 찾는 관광객의 마음도 분홍의 울렁임으로 물들입니다.



     

     

    청학동 삼성궁

    "푸른 청학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성전"

    지리산 청학선원 삼성궁은 묵계 출신 강민주(한풀선사)가 1983년부터 33만㎡의 터에 고조선 시대의 소도(蘇塗)를 복원한 곳으로 궁의 이름은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궁이라는 뜻으로 지어졌습니다. 도인촌과 달리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한풀선사를 중심으로 수행자들이 선도(禪道)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도장(道場)일 뿐만 아니라, 민족의 도맥인 선도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민족의 도장입니다. 또한, 한풀선사와 수행자들이 이곳이 소도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쌓고 있는 솟대와 여러 모양의 돌탑이 여기저기 솟아 있는 모습과 한반도와 만주를 상징하여 조성한 연못, 한낮에도 햇빛 한점 들지 않는 토굴, 전시관 등이 여기저기 흩어져 이색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촬영 명소로 유명합니다.


     

     

    지리산 불일폭포

    "도시의 소음으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곳"

    불일폭포는 지리산 10경의 하나이며 해발 720m에 있습니다. 높이 60m로 전국에서 몇 번째 안가는 폭포로서 백천 단애의 비폭과 오색 무지개, 한여름에도 냉기를 느끼게 하는 불일폭포가 우리를 반깁니다. 불일폭포의 장쾌한 물줄기는 가위 장관을 이룹니다. 폭포 앞에서 쏟아지는 물소리의 우렁참에 세속의 모든 것을 잊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동포구 백사청송

    "물 흐르듯 흘러가는 시간을 담고 있는 곳"

    조선조 영조 21년(1745)에 부사 전천상이 방풍과 방사를 목적으로 섬진강 가녘에 식제하였던 것이 250여 년 성상을 거쳐 노송이 되어 오늘날 국내 제일 가는 노송숲이 되어 천연기념물 제445호로 지정되어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예로부터 하동장으로 유명했던 하동에 보부상을 비롯한 외지인들이 배를 타고 바다를 거쳐 하동포구를 통해 하동으로 들어와 교역하고 다양한 사람과 문화가 만나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역사와 이야기를 담고 있는 하동포구 백사청송 숲의 면적은 26,000㎡에 달하고 1,000여 그루의 노송이 우거져 있습니다.



    출처 : 하동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