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잎이 작아지면서 배모양으로 비틀어지고 누런색으로 변하는데, 대개 3소엽 중 1∼2잎이 작아 지고 기형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병주는 초장이 짧아지고 생기를 잃으며, 줄기를 절단해보면 도 관부가 갈변해 있다.
뿌리를 통해 침입하는 토양전염성 병해이며, 고온(27∼28℃)조건과 사질토양에서 발병이 많다.
딸기뿌리 진딧물, 목화 진딧물, 복숭아혹진딧물, 애못털 진딧물 등이 있으며, 딸기뿌리 진딧물은 흙 속에 덮혀 있거나 뿌리에서 살기 때문에 발견이 늦은 수가 많다.
여름 고온기를 제외한 전 기간에 발생하며, 잎, 잎자루, 과실 모두 발생한다. 다른 병과 달리 낮은 습도에 서도 발생이 많으며, 오히려 노지육묘를 하면 강우로 인해 발생이 줄어든다. 비 가림 육묘시 가장 유의해야 하는 병해이다.
주로 잎의 뒷면에 붙어 세포의 내용물을 빨아 먹는다. 하우스 재배시 수확 중, 후기 고온건조한 상태에서 많이 발생하며, 특히 점박이 응애의 피해가 많다.(점박이 응애, 차먼지 응애). 발육적온은 20∼28℃, 습도는 50∼80%이며, 1세대를 경과하는데 대략 10일 정도 소요된다.
주로 과일에 발생하여 피해가 크며, 꽃잎, 과경, 잎, 잎자루에도 발생한다. 겨울 강우시 다습으로 인해 발생이 조장되며, 20℃ 정도에서 발생이 많다.
대개 개화후 생명력이 없는 꽃잎이나, 수확, 적엽 등에 의해 상처난 곳을 통해 발생한다.
딸기뿌리 진딧물, 목화 진딧물, 복숭아혹진딧물, 애못털 진딧물 등이 있으며, 딸기뿌리 진딧물은 흙 속에 덮혀 있거나 뿌리에서 살기 때문에 발견이 늦은 수가 많다.
오이총채벌레, 꽃노랑총채벌레 등이 피해를 주며, 해에 따라 발생 정도가 다르다. 한 번 발생하면 완전 방제가 어렵다.
관부에 기생하며, 생장점(잎눈, 꽃눈)을 가해하여 즙액을 흡입하기 때문에잎이 비틀리고 주름지며, 잎표면은 거칠고 농록색으로 펴지지 않고 꼬부라진다. 잎자루가 붉은색으로 변하고 런너의 마디가 짧아진다.
꽃대가 나오지 않거나 꽃수가 적어지며, 생장점이 고사하고 곁눈이 많이 발생 하며, 일명 미나리병, 멍텅구리병, 무시병이라고도 한다.
관부에 기생하며, 생장점(잎눈, 꽃눈)을 가해하여 즙액을 흡입하기 때문에잎이 비틀리고 름지며, 잎표면은 거칠고 농록색으로 펴지지 않고 꼬부라진다.
잎자루가 붉은색으로 변하고 런너의 마디가 짧아진다.